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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레쥬메의 격을 높이는 임팩트 있는 액션 버브 50선

By The Tiny Step Editorial · Last reviewed: 2026-04-07

외국계 기업이나 해외 취업을 위해 영어 레쥬메(Resume)를 작성할 때, 많은 분이 범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'Managed', 'Responsible for', 'Did'와 같은 평범한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.

채용 담당자는 수백 장의 레쥬메를 훑어봅니다. 이때 여러분의 성과를 역동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**'액션 버브(Action Verbs)'**를 사용하면 훨씬 더 전문적이고 주도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카테고리별로 엄선된 50개의 액션 버브를 소개합니다.

핵심 원칙: 수동태가 아닌 '능동태'로 작성하세요
레쥬메의 Bullet point는 주어를 생략하고 바로 동사로 시작합니다. 이때 동사는 반드시 과거형(현재 진행 중인 일은 현재형)으로, 그리고 가능한 한 구체적인 의미를 담은 액션 버브를 선택해야 합니다.

1. 리더십과 팀워크를 보여줄 때

단순히 '관리했다(Managed)' 대신 쓸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.

2. 성과와 효율성을 강조할 때

수치적 성과를 설명할 때 빛을 발하는 단어들입니다.

❌ 평범한 표현
Managed a team of 5 and did a marketing project.
✅ 임팩트 있는 표현
Spearheaded a cross-functional team of 5 to execute a high-impact marketing campaign.

3. 창의성과 혁신을 보여줄 때

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개선했을 때 유용한 단어들입니다.

4. 소통과 협상을 강조할 때

클라이언트나 타 부서와의 협업 능력을 보여줍니다.

💡 레쥬메 작성 팁: STAR 기법 활용하기
강력한 액션 버브로 문장을 시작했다면, 그 뒤에는 **수치(Numbers)**를 곁들여보세요.
- "Optimized the workflow." (약함)
- "Optimized the workflow, **reducing processing time by 30%**." (강력함)

결론: 단어 하나가 합격 가능성을 바꿉니다

레쥬메는 여러분의 커리어를 파는 '광고'와 같습니다. 평범하고 지루한 단어 대신, 여러분의 능동적인 기여를 보여줄 수 있는 액션 버브를 선택하세요. 오늘 소개한 50개의 단어 중 여러분의 경험에 가장 잘 어울리는 5개를 골라 지금 바로 레쥬메를 수정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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🇰🇷 한국인이 영어 이력서에서 자주 하는 동사 실수

한국에서 이력서를 쓸 때는 "성실하게", "열심히", "최선을 다해" 같은 부사가 자연스럽지만, 영어 이력서에서는 부사 대신 구체적인 동사 + 숫자 조합이 표준입니다. 한국 직장인이 자주 하는 실수 3가지를 정리합니다.

  1. "Was responsible for..." 남용 — 수동적이고 약합니다. "Led", "Drove", "Owned"처럼 능동 동사로 바꾸세요. ❌ "Was responsible for marketing campaigns" → ✅ "Led 5 multi-channel marketing campaigns generating $1.2M revenue"
  2. "Helped" / "Assisted" 과다 — "도왔다"를 직역하면 본인 기여가 사라집니다. 본인이 실제로 한 일을 직접 동사로 표현하세요. ❌ "Helped develop the report" → ✅ "Authored quarterly investor report reviewed by C-suite"
  3. 일반 동사로 끝내기 — "Worked", "Did", "Made"는 정보가 없습니다. "Architected", "Implemented", "Streamlined"처럼 직무 맥락이 드러나는 동사를 고르세요.

핵심: 한국어식 겸손("도왔다", "참여했다")을 그대로 옮기지 말고, 영어 이력서의 표준 톤인 "내가 주도했다 + 결과 숫자"로 다시 쓰세요. Harvard Business Review의 이력서 가이드도 같은 원칙을 강조합니다.

References (참고 자료)